2017.9.14 선자령 안반데기 황제이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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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 전행사-전기자전거로 행복해지.. | 마칼루 서울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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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칼루입니다.*^^*

하얀 뭉게구름과 파란 하늘아래서 맑은 공기 마시며 마음껏 달렸던 선자령~

사진으로는 현장에서의 그 느낌을 표현할 방법이 없고

환상적이 뷰나 라이딩의 재미등 종합적으로 볼 때

뭐 말이 필요 없는 황제라이딩 코스죠.

후기를 올리느라 사진을 정리하는 동안에도 어제의 감동이 스멀스멀

떠오르며 입가의 미소가 번지 것을 보니 선자령의 여운이 오래 갈 것 같다.ㅎㅎㅎ

선자령 오르는 길은 결코 만만치 않은 길이다

등산로를 따라 돌탱이 나무계단등 오르막 내리막이 반복되며

전기자전거로도 오르기엔 힘이 든다.

물론 힘들게 올라간 만큼의 충분한 보상의 선물이 기다림.ㅋㅋ

□ 9월 14일(목요일)

   ○ 참 석 자 :  쉰뿌리님, 제인님, 무지개님, 팡팡오리님, 복시리님

                     솔루션님, 산야님, 이상문님, 낙천님, 모비님

                     준혁파님, 웨하스님, 대고령님, 마칼루----이상 14명(입금순)

   ○ 소요 시 간 :  090:10~17:10

   ○ 날        씨 :  최저기온 6℃~ 최고기온 20℃

   ○ 라이딩거리 :  57km

   ○ 라이딩코스 :  국민의 숲 → 대관령 마을 휴게소 → 선자령 →선자령 풍차길→곤신봉

                        →동해 전망대→매봉→ 삼양대관령목장 → 안반데기

 

▲ 혹시 선자령 계획이 있으신분들 위해 사진속의 시간을 보시고

    가늠하시라고 시간순으로 사진을 올림니다.(마칼루 후기의 규칙임.ㅎㅎㅎ)

 

 

 

 

 

 

 

 

 

 

 

 

 
 

 

 

 

 

 

 

 

 

 

 

 

 

 

 

 

 

선자령 넘어서 삼양목장까지 풍차길

웅장하고 장쾌하게 뻗은 능선과 드넓은 초원들의 장관을 보면서  신나는 라이딩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14명의 전사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행사 님들과 함께 달려서 더욱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동행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