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방조제 건너 대부도 찍고 구봉도 한바퀴

 

□ 7월 26일(일)

 

  ○ 참 석  자 : 장종창(히든피크)외 54명

  ○ 라이딩거리 : 145km 

  ○ 평균속력 : 20km/h  샤방샤방속도유지

  ○ 최고속력 : 52km/h

  ○ 메     모 : 어제는 하루죙일 하트코스돌고 오늘은 대부도와 구봉도 장거리라이딩

                   중장거리 라이딩도 이제는 서서히 물이 오른거 같다.  (자만인가? ㅎㅎ)

                    적절한 체력안배로 별로 힘안들이고 여유있게 구경도 하면서 여유를 가져본다.  

 

 

 손바닥만 한게 구봉도라고 그러네

 

 

 

 

 

 

 

 

 

 

 

 

방화대교에서 안양천합수를 거처 안양천 잔차도로를 따라 쭈~욱

 시화호를 향하여 시흥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달린다.

 55명의 잔차부대가 떼지어서 도로 한차선을 점령

 휴~  많긴 많네, 너무많으니 통제도 힘들고 펑크도 많이나고

 시화방조제 12km 정도 달려도 달려도 끝이없다 지겹드만

 

대부도 해안도로를 따라 구봉도로 가는 도중에 할미바위 앞에서

 

 

 

 

 

 

 

 대귀차니즘땜에 배낭을 안매고 왔더니 간식거리가 없어 배고파서

죽는줄 알슴  담에는 양갱과 초코바를 꼬옥 챙겨야지

우럭매운탕에 공기밥 두그릇 뚝딱 이제야 살것 같네.ㅎㅎㅎ 

 

.대부도 해안도를 따라 구봉도로 가는길

 

 

 

 

 

귀경길을 노선변경하여 시흥 그린웨이로 연꽃보러 고고씽~

 

 

 정말 운치있고  시원한 그린웨이

 

 그린웨이 지나 즐거운 간식시간 초코파이 하나씩 충전.ㅎㅎㅎ 

 

 

 

 

 

 하루죙일 땡볕에 라이딩 후유증으로  씨뻘것게 탄 종아리.. 

 토욜 하트코스 완주와 연이여 일욜 대부도 장거리로 아작난 무릎

 

그래도 저 뒤로 보이는 잔차는 여지껏 펑크한번 없이 잘 버터준다.

 

수틀위에 납작 엎드린 강쥐도 귀엽네.ㅋㅋㅋ

 

다음은 속초를 가야 하는데 날씨도 덥고 휴가철 차량폭주로

한계삼거리부터 잔차는 통제라는데 어케 해야 할지 고민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