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금욜 퇴근하고 한강한바퀴 돌려고 신정교에서 출발
분양권 전매제한 없을때 하이페리온 청약하려고 12월 엄동설한에 추위에 떨면서 하루죙일 마눌님과 교대해 가며 줄서서 겨우 신청했는데 낙첨되서 아푼 기억이 있는
하이페리온을 배경으로 인증샷
한강대교
양화대교
한강대교에서 윤인재와 우연히 만나 어찌나 반가웠던지 내일
등반만 아니면호프라도 한잔 하는건데 그냥 보내서 인재야 미안하다.
금욜날 45KM정도 달리고 토욜날 노적봉 경원대길 리딩하는데 힘들어 죽는줄 알슴 다리를 쭉쭉 찟고 높이 올리는 구간이 몇 번있었는데 다리가 올라가야 말이지 그래도 경원대길로 노적봉 정상은 첨 가봤는데 인수봉과 백운데 만경대가 한눈에 보이고 경치가 끝내줬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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