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1일 장군봉 꼬르데에 추락사고

  경찰과 공원사무소는 "바위 위에 서 있던 이씨가 비명과 함께 아래로 떨어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설악산에서는 앞서 1일 낮 12시22분께도 비선대 인근 장군봉에서 일행들과 함께

암벽등반을 하던 하모(52.여.인천시)씨가 100여ｍ 절벽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8월 1일 장군봉 꼬르데를 등반중 확보지점에서 자일등 아무것에도 확보되지 않은채

그대로 추락하여 사고사를 당한 너무 어이없는 사고를 당해 안타깝다.

 

늘 강조하지만 오르는것 보다  백업이나 확보가 더 중요하고 

서로서로 확인해주고 챙겨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