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여행

2010년 7월23일~25일 정선 관광라이딩 2일차 -환상적인 동강과 가리왕산

마칼루2 2010. 7. 26. 14:01

  2일차 : 환상적인 동강과 가리왕산 휴양림

  

   ○ 참 석 자 : 영주형님, 장종창(히든피크)

   ○ 메 모 : 베이스캠프를 출발하자마자 심한 업힐로 아침부터 힘을 빼놓더니만 다운힐이

                끝나자마자 그랜드캐년을 축소해논듯한 천혜의 비경 들이 눈앞에  펼쳐지는데

                저절로 입이 쫘~악 벌어지면서 탄성이 절로 나온다.

               강 양안이 깎아지를 듯한 기암절벽은 동강을 따라  50km내내 연속되며 절벽과

               강물이 잘 어우러져 환상적이 비경을 바라보면 차마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 동강 : 가수리에서 영월까지 50km 동강은 조양강과 동남천이 합쳐지는 동강은 정선, 태백

                일대에서 나온 목재를 뗏목으로 엮어 큰물이 지면 서울까지 나르는 물줄기로만 사용했지만 

                 1957년 영월~함백간 태백선 기차 놓여져 목재 수송로 역할을 떠맡으며 동강은 아무도 찾지

                않는 곳으로 바뀌고 말았다고 한다.

 

 

동강에서--> 가리왕산 자연휴양림 

 가는 곳마다 환상적인 비경에 푹 빠진 영주형~

 

 

 엄청난 수직벽 페이스 바지선 띄워서 개척하면 좋을듯.ㅋㅋㅋ

 

 

 

 

 

 

 

 

 

 

 동강에서 잡은 자연산 다슬기 해장국과 동동주

 

 동강 50km를 달리는 동안  차량은 10대는 없는 한적한 도로를 마음껏 달리는 호사를 누린다.ㅋㅋㅋ 

 

 

 

 

 

 

 

 적벽을 여기말로 뼝대라고 한다네요  적벽 못지않은 수직벽 여기도 개척해야 하는데.ㅋㅋㅋ

 

 

 엄청난 뼝대   적벽보다 넓고 높은 환상적인 페이스 하프돔만 한것 같다.

 700년이 넘은 느티나무  가수리 입구

 어라연을 갈려고 했지만 길이 연결되지 않아서 가리왕산으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