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서 자주 틀리는 우리말 표현들(펌)
<게시판에서 자주 틀리는 표현들>
1. 사귀었다(O) , 사겼다(X) : 내가 3년간 사겼던 오빠 (X) ==> 내가 3년간 사귀었던 오빠 (O)
2. 바라요(O) , 바래요(X) : 당신이 행복하길 바래요.(X) ==> 당신이 행복하길 바라요.(O)
3. 바람(O) , 바램(X) : 그것이 나의 바램이야.(X) ==> 그것이 나의 바람이야.(O)
4. 웬만하면(O), 웬만큼(O) , 왠만하면(X) , 왠만큼(X)
① 웬만큼 그 직장에 적응이 되었다.(O) , 왠만큼(X)
② 웬 낯선 사람이~(O) , 왠 낯선 사람이~(X)
③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다. ☜ '왠' 은 이경우 하나에만 쓰인다고 보시면 무난합니다.
5. 헷갈린다(O) , 헤깔린다(X)
6. 정답을 맞히다.(O) , 정답을 맞추다.(X) : 알아 맞춰 보세요.(X) ==> 알아 맞혀 보세요.(O)
(※압도적인 다수가 현재 잘못 사용 중인 표현입니다.)
7. 어이없다(O) , 어의없다(X)
8. 희한하다(O) , 희안하다(X)
9. 삐치다(O) , 삐지다(X) : 너의 표정을 보니 삐진 것 같구나.(X) ==> 삐친 것 같구나.(O)
10. 다르다 / 틀리다 : 내 생각은 너랑 틀려.(X) ==> 내 생각은 너랑 달라.(O)
11. 할게요(O) , 할께요(X) /// 드릴게요(O) , 드릴께요(X)
※ 제가 그 일을 할게요.
12. 메우다(O) , 메꾸다(X)
13. 까다롭다(O) , 까탈스럽다(X)
14. 주책없다(O) , 주책이다(X) : 저 남자, 초면에 친한 척 하는게 참 주책이다.(X) ==> 주책없다.(O)
15. 설거지하다(O) , 설겆이하다(X)
16. 예쁘다(O) , 이쁘다(X)
17. 숙맥(O) , 쑥맥(X) : 그 남자는 예쁜 여자 앞에서 쑥맥이더라.(X) ==> 숙맥(O)
18. 쿵후판다(O) , 쿵푸팬더(X) : 지난해 개봉된 영화 제목인데 틀린 표현이었죠. ^^;;
※ 쿵후(O) , 쿵푸(X) /// 판다(O), 팬더(X)
19. 통틀어(O) 통털어(X)
20. 야! 임마, 오랜만이다.(X) ==> 인마(O)
21. 금세(O) , 금새(X) : 그는 금새 떠났다.(X) ==> 그는 금세 떠났다.(O)
22. 아미방엔 미녀가 많은 것 같애.(X) ☞ 아미방엔 미녀가 많은 것 같아.(O)
23. 두루뭉술(O) , 두리뭉실(X)
24. 있을는지(O) , 있을른지(X), 있을런지(X) :
※오늘 그녀를 만날 수 있을는지 모르겠다.(O)
25. 네가 아프다고 하길래~(X) ==> 네가 아프다고 하기에~(O)
26. 아등바등(O) , 아둥바둥(X) : 나는 요새 아등바등 살아간다.(O)
27. 단출하게(O) , 단촐하게(X)
28. 트림(O) , 트름(X)
29. 빈털터리(O) , 빈털털이(X)
30. 쌍꺼풀(O) , 쌍거풀(X)
31. 뇌졸중(O) , 뇌졸증(X)
32. 짜깁기(O) , 짜집기(X)
33. 발자국(O) , 발자욱(X)
34. 구레나룻(O) , 구렛나루(X) : 틀린 표현이 널리 퍼져서, 미용실에서 표준어를 말하면 오히려 못알아듣더군요. -_-;;
35. 그 영화 재미있을 거에요.(X) ==> 그 영화 재미있을 거예요.(O)
36.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O) /// 이 자리를 빌어~(X)
37. 만날(O) , 맨날(X)
※맨날 인터넷만 한다.(X) ☞ 만날 인터넷만 한다.(O)
39. 괜스레(O) , 괜시리(X)
40. 천장(O) , 천정(X)
41. 메마르다(O) , 매마르다(X)
42. 굽실거리다(O) , 굽신거리다(X) ==> (2006 국가직 기출문제 )
44. 허섭스레기(O) , 허접쓰레기(X)
45. 어쭙잖다(O) , 어줍잖다(X)
※어줍잖은 실력으로 글을 쓰다.(X) ☞ 어쭙잖은 실력으로~ (O)
46. 안쓰럽다(O) , 안스럽다(X)
※그녀가 슬퍼하는 모습을 보니 안쓰럽다.(O)
<음식 이름>
1. 자장면(O) , 짜장면(X)
2. 떡볶이(O) , 떡볶기(X)
3. 닭볶음탕(O) , 닭도리탕(X)
4. 낙지볶음(O) , 낚지볶음(X)
5. 육개장(O) , 육계장(X)
6. 김치찌개(O) , 김치찌게(X)
7. 호두 과자(O) , 호도 과자(X)
<사자성어?>
1. 그 친구와 나는 동거동락하는 사이다. ☞ 동고동락
2. 그는 성대묘사를 잘한다. ☞ 성대모사
3. 몰래 야밤도주하였다. ☞ 야반도주
4. 절대절명의 위기에 처했다. ☞ 절체절명
5. 그는 홀홀단신으로 살아왔다. ☞ 혈혈단신
6. 산수갑산에 가는 한이 있더라도~ ☞ 삼수갑산